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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B-1115] IBM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, 개발자에게 개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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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M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, 개발자에게 개방

미국 퀴즈쇼 제퍼디에서 사람을 이겨 세간에 주목을 샀던 인공지능 컴퓨터 ‘왓슨’을 아시는지요. 왓슨은 IBM이 자랑하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아는 컴퓨터입니다. IBM은 왓슨을 사용해 개발자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습니다. 왓슨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자 클라우드에 녹일 수 있게 됐습니다. [IBM]

IBM WATSON USE

IBM 왓슨 소개 동영상 보기

스마트폰 시장, 삼성·애플 이분지계

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양분입니다. 애플과 삼성이 나눠 먹고 있습니다. 애플과 삼성전자가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109% 이윤을 챙기는 동안 다른 업체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는 자료가 나왔습니다. 캔어코드 제뉴니티가 조사한 자료입니다. 그와중에도 애플의 이익률 감소와 삼성전자의 이익률 증가가 눈에 띕니다. [Business Insider]

애플, iOS7.0.4 공개

애플이 ‘iOS7.0.4′를 내놓았습니다. 일부 사용자가 페이스타임 전화를 걸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했고, ‘아이폰5S’의 동작감지 센서가 뒤틀려 있던 문제도 수정했다고 합니다. 아이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 문제는 iOS7에서 꽤 길게 이어져 왔는데, 애플은 7.0.4에서도 또 수정된 내용을 담았다고 합니다. [Apple]

아이폰으로 찍은 장편 영화, 극장 걸린다

아이폰으로 장편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요. 스탭은 단 10명. 극장 개봉작 치고 단촐합니다. 제1회 올레스마트폰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민병두 감독의 장편 ‘그 강아지 그 고양이’ 얘기인데요. 동물이 주인공인데, 스마트폰은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점 때문에 민감독이 스마트폰 영화에 빠졌다고 합니다. 이 영화는 12월12일 개봉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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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“화면 3개 달린 스마트폰 내놓겠다”

삼성전자가 내년에 3면에 화면이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하겠다고 비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. 국내 소식이 아니랑 우선은 블룸버그통신이 전한 내용입니다. 앞쪽과 양 옆에도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는 형식인데, 커브드 화면이 적용된 제품의 다음 버전이 될 듯합니다. [Bloomberg]

구글, ‘다트1.0′ 배포

구글이 웹 프로그래밍 언어 ‘다트1.0′이 공개했습니다. 다트는 구글이 지난 2011년 자바스크립트의 단점을 보와하기 위해 개발한 언어입니다. 어도비 등 웹서비스 개발 업체가 다트를 이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합니다. 구글은 “앱이나 웹개발자들이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어, 곧 자바스크립트를 대체하지 않을까 기대한다”라고 밝혔습니다. [Engadget]

티몬, 새 광고 모델에 수지

티켓몬스터는 수지를 광고 모델로 뽑았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. 수지가 광고 모델로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, 2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다는 점을 봤다고 하는데요.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지처럼 티몬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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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 “서버 간 암호화 통신 없다”

마이크로소프트(MS)가 서버와 서버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는 암호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고 시인했습니다. 이달 초 미 국가안보국(NSA)이 MS와 같은 IT기업 데이터센터 서버에 침투해 몰래 데이터를 빼낸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발뺌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입니다. MS는 “외부에서 데이터센터에 침입해 자료를 볼 수 없다”라고 주장하지만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. NSA는 프로그램 코드네임 무스큘라(MUSCULAR)를 사용해 기업 서버에 침투, 몰래 자료를 수집했다고 합니다. [The Register]

NSA “스노든이 내부 문서 20만건 보유하고 있다”

미 국가안보국(NSA)은 에드워느 스노든 전 NSA 요원이 내부 문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. 스노든 요원이 폭로하고 있는 NSA의 실체가 ‘사실’이라고 인정한 셈이지요. NSA는 스노든 요원이 내부문서 20만건을 챙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. [Gizmodo]

‘베르나르 베르베르’ 앱 출시

열린책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한데 모은 ‘베르베르 e전집’ 앱을 14일 출시했습니다. 베르베르 e전집에는 ‘개미’부터 신작 ‘제3인류’까지 15종 29권이 들었습니다.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무료로 등록됐으며, 앱 안에 서점 기능이 있어, 베르베르의 책을 팝니다. 마침 올해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‘개미’가 한국에 출간된 지 20주년이라고 합니다. [iTunes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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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‘도서관을 스캔하라’ 프로젝트, 저작권 침해 아냐

구글이 도서관에 든 책을 스캔하는 프로젝트 ‘구글북스’란 게 있습니다. 구글은 이걸 하면서 출판사나 작가가 아니라 도서관과 협의를 했습니다. 그러자 작가들이 반발, 소송을 걸었는데요. 이 소송은 8년째 이어오다 11월14일 ‘구글북스는 공공에 이익을 준다’라는 판결을 끌어냈습니다. 구글 대 작가의 싸움에서 구글이 이긴 거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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